반응형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2 전과자도 대기업 취직 가능할까? 우리나라에서는 범죄자들은 일반인과 다른 대우를 받는다. 법이라는 제도 안에서 강력범죄나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큰 책임을 묻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한 번 죄를 지은 사람은 이후 새로운 삶을 살더라도 이전의 기록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그렇다면 전과기록이 있는 사람은 절대 대기업에 취업할 수 없는 것일까? 실제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임원직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 5명 중 4명이 과거 이력 조회 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인사담당자 3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채용 시 이력서에 기재된 개인정보 외에 추가 정보를 확인한다고 답했다. 즉, 기업에서도 직원채용 시 일정부분 제한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낙인찍힌 채 살아.. 2023. 2. 15. 고소장 받고 이거 모르면 X된다. 살다보면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고소를 당하는 일이 생길 수가 있다. 대부분 고소장은 관할 구역경찰에게 직접 전화가 온다. 보이스피싱과는 다르게 고소장이 접수가 되서 조사를 받아야 되니 조사 일정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경찰의 태도가 친절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갑자기 오늘 바쁘냐고 묻기도 한다. 거기에 말려들어 오늘 딱히 할 일 없다고 말하면 안된다. 비록 피고소인 신분이지만 범죄자는 아니다. 무조건 10일 이상 뒤로 일정을 잡아라. 무슨 일로 고소를 당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검색창에 정보공개포털을 검색 해라.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 가입을 로그인하고 청구 신청 메뉴를 들어가라. 청구주제는 행정재정을 선택하고 청구제목은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에 건으로 입력해라. 청구내용은 0000년00월00일.. 2022.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