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방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 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쉬운거도 있고 좋았던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소
벡스코 제1전시장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00 BEXCO 제1전시장
http://kko.to/-Oz_abcug
주차
주차가능
주차료
최초 10분 400원, 추가 10분당 400원, 종일주차 15,000원
소형(승용차, 25인승 미만 승합차, 2.5t 미만 화물차)
일반주차 : 10분 당 400원
일일주차 : 15,000원
월정기주차 : 130,000원
대형(승합차 25인승 이상, 화물차 2.5t 이상)
일반주차 : 10분 당 800원
일일주차 : 30,000원
월정기주차 : 250,000원
문의전화
051-740-3480
일정
2022.07.15 ~ 2022.07.24
예매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717326
모터쇼 내부로 들어오면 위 사진처럼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권 체크 합니다.
재입장 불가하니 참고 바랍니다.
입장하고 들어오시면 여러 제조사들의 클레식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제조사들의 클레식카도 언젠가는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자동차의 역사가 유럽이나 미국 브랜드에 비해 짧은 이유이겠지요.
RoadStaff 전시장과 Snap on 전시장입니다.
차량 튜닝이나 부품 관련된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관람 순서는 입구에서 왼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관람 하였습니다.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이며 사진의 순서도 그러합니다.
기아 부스로 왔습니다.
기아 전시장은 스탬프 투어라는 이벤트를 합니다. 스템프를 2개 이상 찍어서 제출하면 상품을 주니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부채를 받았습니다.😭😂😂😂
부채가 목표는 아니었고 1등 상품인 해비치리조트 숙박권이 목표였는데 쉽지가 않네요~~
위 사진에 어린이 공간 같은곳은 즉석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스템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퀴즈를 풀 수 있는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템프가 주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기아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 차량인 EV9입니다.
아직 양산 차량이 아닌 컨셉트카 입니다. 요즘의 현대기아는 양산 차량이 나올 때 컨셉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라 기대가 됩니다.
대략 설명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EV6 GT 사진입니다.
K8 하이브리드 사진도 볼게요
기아 공간을 지나서 이제는 바로 옆인 BMW 전시장을 보겠습니다.
X4가 나 좀 데려가 하는 모습입니다.
그 외 다양한 BMW 모델을 아래 사진에서처럼 만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오토바이는 잘 모르지만 가지고 싶네요.
BMW 주변에 FLAME 이라는 튜닝업체가 있습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인대표라고 하니 합리적인 가격이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BMW의 또다른 브랜드인 MINI도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니 근처는 BRP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사륜오토바이가 너무나도 멋집니다.
저리보여도 가격이 웬만한 국내 고급차 수준입니다.
직접 타보면서 체험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남자들은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죠~^^저또한 자리에 앉아보며 직접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롤스로이스 부스를 지나서 제네시스 부스를 가봅니다. 롤스로이스는 딱 3대만 보입니다.
제네시스도 대부분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컨셉트카는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제네시스를 지나 현대차로 가는 길에 익히 알고있는 SK가 눈에 보입니다.
저도 여기는 자세히 보지않고 가볍게 지나간 곳이라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현장에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차 부스 가는 길에 E스포츠 체험 하는 곳이 있어서 가보려고 하니 고장인지 체험을 하지않았습니다.
직접 체험 해보고싶었지만 관람 시기에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현대차로 향합니다.
스타리이와 상용차 수소엑시언트 그리고 N 브랜드까지 쭉 이어져있습니다.
가장 최근 신차인 아이오닉6는 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실물을 직접보니 컨센트카랑 거의 비슷하게 나와 놀랐습니다.
실내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현대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차는 바로 이 녀석
세븐입니다.
아마 아이오닉7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이오닉의 플레그쉽 모델이 될 녀석일거 같은데 아름답습니다. 아마 펠리세이드 수준의 차가 되지않을까 예측해봅니다.
그외에 포스팅에서 다 담지못한 업체들도 많이 있으니 모터쇼가 끝나기 전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모터쇼에는 레이싱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을 기대하시는분들은 실망이 크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상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포스팅에 나온 것이 전부는 아니니 직접 가서 다양한 모습을 보시면서 참여해보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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