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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와 ESTA 차이점 완벽 정리 (관광 vs. 비자 면제)
치킨이좋아
2025. 5.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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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와 ESTA 차이점 완벽 정리 (관광 vs. 비자 면제)
미국 입국을 준비 중이신가요? 여행이나 출장을 계획 중이라면 ESTA와 비자의 차이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목적에 따라 어떤 경우 ESTA가 가능한지, 어떤 경우 비자가 필요한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목차
1. ESTA란?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을 통해 미국을 90일 이하로 관광, 출장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여행허가제도입니다. 한국은 해당 프로그램 가입국으로, 별도 비자 없이 ESTA 신청만으로 입국 가능.
2. 미국 비자란?
비자는 미국 입국 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입국허가입니다. 유학, 취업, 장기 체류 목적 등 다양한 비자 종류가 존재하며 심사를 통해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3. ESTA와 비자의 주요 차이점
| 항목 | ESTA | 비자 |
|---|---|---|
| 대상 | 비자 면제국 국민 | 모든 외국인 |
| 목적 | 관광, 출장 | 관광, 유학, 취업, 이민 등 |
| 체류 기간 | 최대 90일 | 비자 종류에 따라 상이 |
| 발급 절차 | 온라인 신청 | 인터뷰 및 대사관 방문 |
| 처리 시간 | 수 시간~72시간 | 수 주 이상 소요 가능 |
| 비용 | 21달러 | 약 160달러 이상 |
4. 어떤 경우 ESTA, 어떤 경우 비자?
- ESTA로 가능한 경우: 90일 이하 관광, 친지 방문, 비즈니스 회의, 콘퍼런스 참석
- 비자가 필요한 경우: 유학(F비자), 취업(H비자), 교환연수(J비자), 이민, 장기 체류 등
※ 미국 입국심사에서 최종 입국 허가는 세관 및 국경보호청(CBP) 심사관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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