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시사,연예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정자 출생,검찰경력,부인,패션,채널A사건

by 치킨이좋아 2022. 4. 16.
반응형

출생

1973년 4월 9일 (49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록기준지
강원도 춘천시

본관

청주 한씨
현직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69대 법무부장관 후보자

검찰 경력

평검사 2001년 임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04. ~ 2003.02.)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2003.02. ~ 2003.11.)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 (2003.11.)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유학 (2005)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2006)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7.02. ~ 2009.01.)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2009.01. ~ 2009.08.)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이명박 정부) (2009.08. ~ 2011.08.)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2011.08. ~ 2013.04.)
부장검사 2013년 4월 승진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2013.04. ~ 2015.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2015.02. ~ 2016.01.)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2016.01. ~ 2017.08.)
차장검사 2017년 8월 승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2017.08. ~ 2019.07.)
검사장 2019년 7월 승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2019.07. ~ 2020.01.)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20.01. ~ 2020.06.)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2020.06. ~ 2021.06.)
사법연수원 부원장 (2021.06. ~ 현직)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았으며, 이후 특수통 엘리트 검사 코스를 밟았다. 평검사 때 경향(京鄕)교류의 원칙에 따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잠깐 근무한 것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임 이후 좌천당한 부산고검을 제외하면 청와대, 법무부, 대검, 서울중앙지검에서만 근무했다. 강남8학군 출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시험 소년등과, 아이비리그 유학, 최고 요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어록

사회가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그런 사회는 없다고. 중요한 건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 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적어도 걸렸을 때, '아니 그럴 수도 있지'하고 성내는 식으로 나오면 안 되거든. 그렇게 되면 이게 정글의 법칙으로 가요. 힘의 크기에 따라서 내가 받을 위험성이 아주 현격하게 (커지는 게) 공식화되면 안 되는 거거든. 일단 걸리면 속으로는 안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미안하다 하거나 잠깐 빠져야 돼.
채널A 전 기자 녹취록에 나오는 발언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을 하고 앉아있어.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권리에 핵심은 언제 아느냐야. 국민은 나중에 알아도 된다는 뜻은, 우리만 먼저 알겠다는 뜻이라고.
채널A 전 기자 녹취록에 나오는 발언


모든 공직자는 국민 앞에 ‘일개 공직자’일 뿐.
'일개 장관' 표현에 민주당이 격한 반응을 보이자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물어다 주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저를 쓰지 말았어야죠.
그분들이 환호하던 전직 대통령들과 대기업들 수사 때나, 욕하던 조국 수사 때나, 저는 똑같이 할 일 한 거고 변한 게 없습니다.

'출세시켜 준 정부를 배신했다는 공격도 있었다'는 질문에

검찰은 몇 백 년 이어져 온 곳이기 때문에 새로 (개혁)할 것이 없다.
검찰은 효율적으로 실력 있게, 법과 상식에 맞게 나쁜 놈들 잘 잡으면 된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 검찰개혁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난 5년 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까지 벌어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검수완박 입법을 추진하는 민주당에게

부인

이름: 진은정
직업: 변호사
출생: 1975년생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Lam(LL.M.)
자격: 외국변호사, 뉴욕주(2006)
관련분야: 인사·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경력사항

KPMG FSI(2000~2001)
Ernst&Young(2001~2003)
PricewaterhouseCoopers(2003~2004)
법무법인 바른(2006~2009)
김앤장 법률사무소(2009~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 한동훈 검사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48세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검사와 같은 서울대학교를 나왔으며 선.후배 사이였던 한동훈 검사와 진은정 변호사는 캠퍼스 커플로 지내며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훈 검사와 미국 유학 시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현재는 2009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외국변호사 자격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인사와 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분야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진은정 변호사 가족은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진형구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법조인으로 사법연수원 1기 출신이며,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동생 진동균 또한 부장검사에 대기업인 CJ그룹의 법무담당 임원을 맡았지만 여검사 성추행 혐의로 인해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패션

스카프- 아큐리 MAR-SPECIAL 1909-06 RD

가방- 데이빗앤헤넬 서류가방 P ChocoWine

안경- 올리버골드스미스 바이스 컨설

휴대폰- 아이폰

채널A 사건

이른바 ‘채널A 검언유착’ 의혹을 받았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이선혁 부장검사)은 한 부원장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공모한 뒤 수감 중인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협박해 여권 정치인의 비리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강요미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확립된 공모공동정범에 관한 법리, 증거 관계상 공모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한다”고 불기소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반응형

댓글